특징) 이야기(장묘제도의 묘지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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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간의 주검을 처리하는 방식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첫째, 땅을 파서 시신을 묻거나 돌으로 덮는 매장,둘째는 시신을 불에 태워서 처리하는 장법인 화장,셋째는 시체를 강이나 바다에 침잠시키는 수장,마지막 으로 시체를 매장하지 않고 옷을 입힌 채로 혹은 관에 넣어 방치하거나 버리는 풍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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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매장과 화장만 인정하고 있으나 일부 관련 법규에 따라 수장도 일부분 인정하고 있다. 현행의 장묘제도는 16세기부터 정착되어 이후 토속신앙,유교,불교,기독 교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왔다고 볼 수 있다.전통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묘지를 사후 인간의 안식처이자 현세와 내세를 연결하는 곳이라는 내세관을 가지고 있는데,특히 음양오행설과 풍수지리설의 영향으로 명당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며,그 결과 죽은자의 음택(陰宅)을 중시하여 매장하는 것을 일반적인 관행으로 생각해왔다.또한 유교적 전통과 조상숭배문화가 복합되어 임종의 경우 집에서 맞이하는 것을 이상적인 것으로 여겨 왔다.​우리나라의 묘지는 대부분 지역주민들의 생활공간과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이 때문에 후손들이 관리하기가 쉽지 않고 묘역은 문화 여이웃나라 일본이나 유럽 선진국들이 묘지를 마을 한가운데나 마을과 매우 가까운 곳에 두고 주민들의 휴식처와 관광명소로 홍보될 정도로 잘 관리되고 있는 것과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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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생활양식 중 하나로 무덤이 있는 근처의 땅이라 한다.묘지의 종류에는 공설묘지,사설묘지가 있으며 공설묘지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설치 운영하는 묘지이며 사설 묘지는 개인이나 법인이 설치 관리하는 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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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묘지란 1기 또는 당해묘지에 매장된 자와 배우자 관계에 있던 자의 묘지를 동일구역 안에 설치 하는 분묘다.가족묘지는 민법상의 친족관계에 있던 자의 묘지를 동일한 구역 안에 설치하는 묘지를 말한다.종중문중묘지는 종중․문중구성원의 묘지를 동일한 구역안에 설치하는 묘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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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화장률을 높이고 납골묘와 납골당을 많이 이용하라고 권장하고 있지만,화장시설이 일본이나 하고 싶어도 “우리동네는 안 된다”는 지역 이기주의를 극복해야 하는 어려 움이 있다.유럽에 비하여 낙후되어 있어 혐오시설로 인식되며,납골묘와 납골당 역시 제대로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시설이 몇 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정부가 정책의지를 가지고 시설을 확충가 활동과 분리된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